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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일 물아일체쇼 '준이 아버님 왜 이러세요…'

SBS Biz SBS CNBC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3.06.30 21:36
수정2013.06.30 21:36

성동일 물아일체

배우 성동일이 진정한 물아일체를 선보였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는 다섯 아빠와 아이들이 강릉 현덕사에서 펼친 템플스테이 두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계곡에서 물놀이를 즐기던 중, 준이 아빠 성동일은 한 손을 번쩍 들며 계곡 미끄럼틀을 선보이겠다고 나섰다.

차가운 물로 얼굴을 축이며 입수 준비를 한 성동일은 곧 계곡 바위에 몸을 뉘이더니 미끄러져 내려갔다.

두 손을 몸통에 딱 붙인 채 요지부동, 물과 하나가 된 그의 모습에 전원 폭소를 금치 못했다. 제작진은 '이것이 진정한 물아일체'라는 재치있는 자막으로 안방에 웃음을 더했다.

(성동일 물아일체/ 사진=아빠어디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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