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스파이크 시루떡춤 '구준엽과 천지차이'
SBS Biz SBS CNBC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3.06.27 08:44
수정2013.06.27 08:44
돈 스파이크가 장안의 화제 '시루떡춤'에 도전했다.
가수 겸 작곡가 돈 스파이크는 2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클럽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함께 출연한 가수 가희가 "클럽에서는 과한 춤을 안 춘다. 왜 안무를 하는지 이해가 안 된다"면서 "요즘에는 시루떡춤이 유행인데 이해할 수 없다"고 운을 뗐다.
이에 가수 구준엽은 "요즘 20대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춤"이라며 춤의 황제답게 즉석에서 시범을 보였다. 이어 "시루떡춤을 클럽에서 추면 상당히 야하게 보인다"고 설명했다.
MC들은 돈 스파이크에게도 시루떡춤을 보여달라고 요청했다. 돈 스파이크는 벌떡 일어선 뒤 하체와 목을 튕기면서 시루떡 춤을 추기 시작했다.
앞서 재현한 구준엽과 전혀 다른 느낌에 출연진은 폭소를 멈추지 못했다.
(돈 스파이크 시루떡춤/ 사진=라디오스타 캡처)
가수 겸 작곡가 돈 스파이크는 2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클럽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함께 출연한 가수 가희가 "클럽에서는 과한 춤을 안 춘다. 왜 안무를 하는지 이해가 안 된다"면서 "요즘에는 시루떡춤이 유행인데 이해할 수 없다"고 운을 뗐다.
이에 가수 구준엽은 "요즘 20대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춤"이라며 춤의 황제답게 즉석에서 시범을 보였다. 이어 "시루떡춤을 클럽에서 추면 상당히 야하게 보인다"고 설명했다.
MC들은 돈 스파이크에게도 시루떡춤을 보여달라고 요청했다. 돈 스파이크는 벌떡 일어선 뒤 하체와 목을 튕기면서 시루떡 춤을 추기 시작했다.
앞서 재현한 구준엽과 전혀 다른 느낌에 출연진은 폭소를 멈추지 못했다.
(돈 스파이크 시루떡춤/ 사진=라디오스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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