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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샤넬사진전 나타나자 주변 반응이…

SBS Biz SBS CNBC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3.06.21 14:16
수정2013.06.21 14:16

송혜교 샤넬사진전

배우 송혜교가 샤넬 사진전에 참석한 모습이 공개됐다.

송혜교는 지난 19일(현지시간) 중국 상해에서 열린 샤넬 '더 리틀 블랙 재킷' 사진전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약 3,000여명 가량의 패션 관계자 및 팬들이 몰렸으며 한국 모델로는 송혜교가 유일하게 참가했다.

이날 동행한 패션디렉터 심우찬씨는 같은 날 자신의 트위터에 "송혜교가 나타나자 사람들이 탄성을 지르며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었다"는 글과 함께 송혜교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패션 관계자들 사이에서 블랙 미니 드레스를 입은 채 앉아있는 송혜교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작은 얼굴에 뽀얀 피부, 가녀린 몸매가 인파 속에서도 단연 눈에 띈다.

한편 송혜교는 최근 오우삼 감독의 영화 '생사련' 촬영 준비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왕가위 감독의 '일대종사'에 이어 두 번째로 출연하는 중화권 영화다.

(송혜교 샤넬사진전/ 사진=심우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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