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지, 박지성 질문에 미소로 화답 '사실상 열애인정'
SBS Biz SBS CNBC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3.06.19 23:30
수정2013.06.19 23:30
SBS 김민지 아나운서가 축구선수 박지성과의 열애설에 미소로 화답했다.
19일 6시 생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에 김민지 아나운서가 여느 때와 같이 모습을 드러냈다. 같은날, 박지성과 열애설이 불거지며 대한민국을 떠들석하게 한 후라 그녀의 출연 여부에 관심이 모아진 터였다.
이날 오프닝에서 함께 진행을 맡은 윤현진, 김일중 아나운서는 김 아나운서의 열애설을 염두에 두고 "어제 한국과 이란의 축구경기를 치킨 먹으면서 보지 않았냐", "(박지성 선수에게) 사인을 받아주면 안되냐"고 돌직구 질문을 날렸다.
이에 김 아나운서는 특별한 언급없이 웃음으로 상황을 넘기며 사실상 열애설을 인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박지성은 오는 20일 오전 수원 월드컵경기장 컨벤션 웨딩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김 아나운서와 열애설과 결혼설에 대한 입장을 전할 예정이다.
(박지성 김민지 열애인정/ 사진=SBS 생방송투데이 캡처)
19일 6시 생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에 김민지 아나운서가 여느 때와 같이 모습을 드러냈다. 같은날, 박지성과 열애설이 불거지며 대한민국을 떠들석하게 한 후라 그녀의 출연 여부에 관심이 모아진 터였다.
이날 오프닝에서 함께 진행을 맡은 윤현진, 김일중 아나운서는 김 아나운서의 열애설을 염두에 두고 "어제 한국과 이란의 축구경기를 치킨 먹으면서 보지 않았냐", "(박지성 선수에게) 사인을 받아주면 안되냐"고 돌직구 질문을 날렸다.
이에 김 아나운서는 특별한 언급없이 웃음으로 상황을 넘기며 사실상 열애설을 인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박지성은 오는 20일 오전 수원 월드컵경기장 컨벤션 웨딩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김 아나운서와 열애설과 결혼설에 대한 입장을 전할 예정이다.
(박지성 김민지 열애인정/ 사진=SBS 생방송투데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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