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일 하차한 그 곳 '실제 장희빈 가족묘였다'
SBS Biz SBS CNBC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3.06.19 15:02
수정2013.06.19 15:03
실제 장희빈의 가족묘가 공개됐다.
18일 전파를 탄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 장현(성동일)이 파란만장한 삶의 종지부를 찍으며 하차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현은 현치수(재희)에게 포섭 당한 심복 광선에 의해 최후를 맞이했다. 오로지 장옥정의 장인, 국구 자리만을 위해 일생 달려온 그는 꿈을 이룬지 하루만에 죽음을 맞는 비운으로 여운을 남겼다.
한편 성동일이 최후를 맞이했던 장소가 실제 '장희빈 가족묘'라고 전해져 화제를 모았다. 고양시 성석동 고봉산에 위치한 장희빈 가족묘에는 장희빈의 아버지인 장경과 어머니 윤씨(김서라), 그리고 오라버니 장희재(고영빈) 등이 묻혀있으며 장경을 위해 세운 장경신도비도 있다.
'장옥정' 관계자는 "좀 더 극적인 연출과 의미 부여를 위해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과 실제 장희재의 9대 손의 도움을 받아 장희빈 가족묘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장희빈의 기운이 서려있는 가족의 묘에서 장현은 최후를 맞이한 것"이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한편 종영까지 단 2회를 남겨 놓고 있는 '장옥정'은 인현왕후(홍수현)가 중전으로 복위되면서 장옥정의 파란만장한 삶을 다시 한 번 예고했다.
(성동일 하차 장희빈 가족묘 공개/ 사진=장옥정 사랑에 살다 캡처)
18일 전파를 탄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 장현(성동일)이 파란만장한 삶의 종지부를 찍으며 하차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현은 현치수(재희)에게 포섭 당한 심복 광선에 의해 최후를 맞이했다. 오로지 장옥정의 장인, 국구 자리만을 위해 일생 달려온 그는 꿈을 이룬지 하루만에 죽음을 맞는 비운으로 여운을 남겼다.
한편 성동일이 최후를 맞이했던 장소가 실제 '장희빈 가족묘'라고 전해져 화제를 모았다. 고양시 성석동 고봉산에 위치한 장희빈 가족묘에는 장희빈의 아버지인 장경과 어머니 윤씨(김서라), 그리고 오라버니 장희재(고영빈) 등이 묻혀있으며 장경을 위해 세운 장경신도비도 있다.
'장옥정' 관계자는 "좀 더 극적인 연출과 의미 부여를 위해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과 실제 장희재의 9대 손의 도움을 받아 장희빈 가족묘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장희빈의 기운이 서려있는 가족의 묘에서 장현은 최후를 맞이한 것"이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한편 종영까지 단 2회를 남겨 놓고 있는 '장옥정'은 인현왕후(홍수현)가 중전으로 복위되면서 장옥정의 파란만장한 삶을 다시 한 번 예고했다.
(성동일 하차 장희빈 가족묘 공개/ 사진=장옥정 사랑에 살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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