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일 하차, 죽는 그 순간까지 '미친 존재감'
SBS Biz SBS CNBC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3.06.19 14:11
수정2013.06.19 14:11
성동일 하차
배우 성동일이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서 하차했다.
18일 방송된 '장옥정'에서는 장옥정(김태희 분)의 당숙 장현(성동일 분)의 최후가 그려졌다.
이순(유아인 분)은 옥정과 세자를 지키기 위해 장현을 왕의 장인인 국구의 자리에 오르게 한다.
국구 자리를 탐해오던 장현이 마침내 꿈을 이룬 것. 그러나 기쁨도 잠시 장현은 하루 만에 지수(재희 분)에게 포섭 당한 심복 광선에 의해 최후를 맞는다.
탄탄한 연기력으로 극의 중심을 잡아온 성동일은 최후의 순간까지도 열연을 펼치며 존재감을 발휘했다. 시청자들 또한 악역 장현을 실감나게 표현한 성동일의 하차에 아쉬움을 표했다.
(성동일 하차/ 사진=장옥정 캡처)
배우 성동일이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서 하차했다.
18일 방송된 '장옥정'에서는 장옥정(김태희 분)의 당숙 장현(성동일 분)의 최후가 그려졌다.
이순(유아인 분)은 옥정과 세자를 지키기 위해 장현을 왕의 장인인 국구의 자리에 오르게 한다.
국구 자리를 탐해오던 장현이 마침내 꿈을 이룬 것. 그러나 기쁨도 잠시 장현은 하루 만에 지수(재희 분)에게 포섭 당한 심복 광선에 의해 최후를 맞는다.
탄탄한 연기력으로 극의 중심을 잡아온 성동일은 최후의 순간까지도 열연을 펼치며 존재감을 발휘했다. 시청자들 또한 악역 장현을 실감나게 표현한 성동일의 하차에 아쉬움을 표했다.
(성동일 하차/ 사진=장옥정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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