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걸그룹, 김은비 남고 유나킴 탈락 '왜?'
SBS Biz SBS CNBC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3.06.19 10:36
수정2013.06.19 10:36
YG 걸그룹, 김은비 남고 유나킴 탈락 '왜?'
YG가 준비중인 걸그룹 명단에 이름을 올렸던 김은비와 유나킴의 희비가 엇갈렸다.
19일 YG는 공식 블로그 YG라이프의 'FROM YG'란에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가 작성한 새로운 글을 올렸다.
YG는 신인 걸그룹에 대한 질문에 "데뷔는 오는 10월로 예상하고 있다"며 "2NE1 이후 4년 만에 발표하는 신인이며 약 3년의 연습 기간과 평균 연령 17세 그리고 외국어에 능통한 친구들로 구성돼 국내뿐 아니라 해외 활동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인원 구성에 대해서는 "치열한 경쟁을 치러 현재 6명만이 남아있는 상황"이라며 "유나 킴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팀에서 제외됐고 김은비 양은 존재한다"고 밝혔다.
슈퍼스타K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유나킴과 김은비는 YG에 캐스팅 된 후 걸그룹으로 출격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았다. YG는 지난 1월 "유나킴과 김은비 중 한 명이 탈락한 상태"라고 밝힌 바 있다. 6개월 만에 탈락 인물이 유나킴이었음이 알려진 것.
한편 신인 걸그룹 프로모션 전략에 대해서는 "기존 방식과는 전혀 다른 정반대의 데뷔 형태로 오는 10월부터 한 명 또는 두 명씩 순차적인 데뷔를 통해 멤버들의 실력을 대중에게 먼저 검증 받게 한 후, 내년에 완전한 팀을 이룰 것"이라고 설명했다.
(YG 걸그룹 김은비 잔류 유나킴 탈락/ 사진=YG엔터테인먼트)
YG가 준비중인 걸그룹 명단에 이름을 올렸던 김은비와 유나킴의 희비가 엇갈렸다.
19일 YG는 공식 블로그 YG라이프의 'FROM YG'란에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가 작성한 새로운 글을 올렸다.
YG는 신인 걸그룹에 대한 질문에 "데뷔는 오는 10월로 예상하고 있다"며 "2NE1 이후 4년 만에 발표하는 신인이며 약 3년의 연습 기간과 평균 연령 17세 그리고 외국어에 능통한 친구들로 구성돼 국내뿐 아니라 해외 활동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인원 구성에 대해서는 "치열한 경쟁을 치러 현재 6명만이 남아있는 상황"이라며 "유나 킴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팀에서 제외됐고 김은비 양은 존재한다"고 밝혔다.
슈퍼스타K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유나킴과 김은비는 YG에 캐스팅 된 후 걸그룹으로 출격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았다. YG는 지난 1월 "유나킴과 김은비 중 한 명이 탈락한 상태"라고 밝힌 바 있다. 6개월 만에 탈락 인물이 유나킴이었음이 알려진 것.
한편 신인 걸그룹 프로모션 전략에 대해서는 "기존 방식과는 전혀 다른 정반대의 데뷔 형태로 오는 10월부터 한 명 또는 두 명씩 순차적인 데뷔를 통해 멤버들의 실력을 대중에게 먼저 검증 받게 한 후, 내년에 완전한 팀을 이룰 것"이라고 설명했다.
(YG 걸그룹 김은비 잔류 유나킴 탈락/ 사진=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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