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아내 과거 영상, 예능감 폭발 '남편보다 더 웃겨'
SBS Biz SBS CNBC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3.06.18 15:10
수정2013.06.18 15:10
정준하 아내 과거 영상
정준하 아내 니모씨의 과거 영상이 공개됐다.
한 누리꾼 수사대원이 찾아낸 이 영상은 애칭 '니모'로 알려진 정준하 아내가 지난 2004년 5월 방송된 MBC '느낌표-서경석 이윤석의 효도합시다'에 출연한 당시를 담았다.
국내 항공사의 승무원 교육관으로 근무 중이었던 정준하 아내의 이름은 니나야끼시로 24살의 나이에 단아한 동양형 외모가 빛나는 미인이다.
특히 유창한 한국어 실력으로 내뱉는 유머가 일품이다. 서경석이 "특이한 헤어스타일이다"라고 하자 정준하 아내는 "깻잎 머리 스타일이다"라고 맞받아쳤다.
또한 "한국말이 서툴러서인지 모르지만, 손님들이 날더라 '아가씨 북한 사람이냐?'고 묻는다"며 "가장 유용한 실용 한국어가 '한국 승무원 불러드리겠습니다'이다"라고 밝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 뿐 아니었다. 이윤석이 "상당한 미인이시다. 어머니가 미인이신가 보다"라고 말하자 갸우뚱 하더니 "엄마는 조금 돼지를 닮았다"고 능청을 떨어 MC들을 포복절도케 했다.
(정준하 아내 과거 영상/ 사진=온라인 게시판)
정준하 아내 니모씨의 과거 영상이 공개됐다.
한 누리꾼 수사대원이 찾아낸 이 영상은 애칭 '니모'로 알려진 정준하 아내가 지난 2004년 5월 방송된 MBC '느낌표-서경석 이윤석의 효도합시다'에 출연한 당시를 담았다.
국내 항공사의 승무원 교육관으로 근무 중이었던 정준하 아내의 이름은 니나야끼시로 24살의 나이에 단아한 동양형 외모가 빛나는 미인이다.
특히 유창한 한국어 실력으로 내뱉는 유머가 일품이다. 서경석이 "특이한 헤어스타일이다"라고 하자 정준하 아내는 "깻잎 머리 스타일이다"라고 맞받아쳤다.
또한 "한국말이 서툴러서인지 모르지만, 손님들이 날더라 '아가씨 북한 사람이냐?'고 묻는다"며 "가장 유용한 실용 한국어가 '한국 승무원 불러드리겠습니다'이다"라고 밝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 뿐 아니었다. 이윤석이 "상당한 미인이시다. 어머니가 미인이신가 보다"라고 말하자 갸우뚱 하더니 "엄마는 조금 돼지를 닮았다"고 능청을 떨어 MC들을 포복절도케 했다.
(정준하 아내 과거 영상/ 사진=온라인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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