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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얀 "딸 위해 요구르트 배달…55만원 벌어"

SBS Biz SBS CNBC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3.06.16 09:09
수정2013.06.16 09:43

15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에는 탤런트 이하얀 딸 허정인 양이 출연했다.

허정인 양은 '생활고 극복 연예인 흥부특집’에 깜짝 등장했다. 엄마 몰래 촬영장에 찾아온 이하얀 딸 허정인 양은 큰 키와 늘씬한 몸매로 주목을 끌었다.

이밖에도 이하얀 딸은 "엄마는 내가 뭘 못 하면 엄마 좀 닮아보라고 한다"며 "되게 엄한데 친구 같이 풀어주기도 한다"고 엄마와의 관계를 밝혔다.

허정인 양은 예고를 준비하는 그림 실력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이하얀은 이혼 후 생활을 위해 요구르트 배달을 했다고 밝혔다. 얼굴이 알려져 배달 다닐 때면 모자를 쓰고 마스크도 끼고 열심히 뛰어다녔지만 월 수입은 55만원이었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샀다.

(사진=MBC '세바퀴' 캡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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