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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드림 하우스' 라이프 스타일 혁신 구현하다

SBS Biz 이승희
입력2013.06.13 15:59
수정2013.06.13 15:59

■ Today on Wall st.

케이블 TV 사업은 차세대 홈 네트워킹 솔루션 개발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케이블망과 텔레비전을 통해 미래의 첨단 가정을 구성하는 것입니다. 브로드밴드 하나로 집 안 에너지, 보안 시스템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구글도 이를 채택해 기술과 상호연결된 생활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제 혁신하면 애플이 아닌 구글이 떠오르고 있을만큼 구글은 다양한 기술을 개발하고 있는데요. 구글의 기술로 꾸며진 뉴욕의 한 주택을 방문해보시죠.



[CNBC 주요내용]

<켈리 에반스 / CNBC 기자>
구글의 기술로 구성된 주택에서는 수영장에서 목소리 인식을 이용하여 여행 계획을 짤 수 있습니다. 또한, 구글 글래스를 이용하여 일상의 짧은 순간들을 사진으로 기록할 수 있죠. 거실에서는 가상으로 친구와 함께 같은 텔레비전 쇼를 볼 수도 있습니다. 주방에서는 영양 정보 카드를 제공하여 섭취하는 음식의 칼로리와 영양소도 알 수 있습니다. 구글 기술 전문가 대니얼 사이버그는 이렇듯 상호연결된 생활의 장점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대니얼 사이버그 / 구글 기술 전문가>


구글의 기술과 기기는 사용자가 하는 모든 일에 도움이 됩니다. 여행 계획, 업무, 지도나 내비게이션이 필요할 때 모두 구글의 기기는 상호작용을 통해 사용자의 편의를 위해 작동합니다. 많은 시간을 들여 정보를 찾을 필요 없이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이점이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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