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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은 방송사고, 아침 프로 진행 도중 '속옷 노출'

SBS Biz SBS CNBC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3.06.13 11:06
수정2013.06.13 11:06

정다은 방송사고

정다은 KBS아나운서의 속옷 끈이 진행 도중 흘러 내리는 방송사고가 발생했다.



정다은 아나운서는 12일 아침 방송된 KBS2TV '굿모닝 대한민국'을 생방송으로 진행했다.

화려한 무늬의 민소매 원피스를 입은 정 아나운서는 진행 도중 갑자기 검은색 속옷끈이 한쪽 어깨로 흘러 내리는 해프닝을 맞았다. 카메라가 잠시 다른 곳을 비춘 사이, 정 아나운서는 속옷을 매만져 단정하게 진행을 이어갔다.

정다은 아나운서의 방송 사고에 누리꾼들은 "정다은 방송사고 아침부터 저걸 찾아 낸 사람이 더 대단하다" "정다은 방송사고 별 것도 아니구만" "본인이 더 당황됐겠다" 등의 반응을 전했다.

(정다은 방송사고/ 사진=굿모닝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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