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은숙 송혜교 언급 "내 아들 짝으로 생각해봤다"
SBS Biz SBS CNBC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3.06.11 15:25
수정2013.06.11 15:25
선우은숙 송혜교 언급 "내 아들 짝으로 생각해봤다"
배우 선우은숙이 후배 송혜교를 언급했다.
선우은숙은 11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모녀연기를 했던 여배우들 중 며느리 삼고 싶은 인물을 꼽았다.
이날 선우은숙은 "내 아들의 짝으로 생각해 본 배우가 있냐"는 MC의 질문에 "드라마를 하다보면 많은 후배들을 만난다. 그러다보니 생각을 안 할 수는 없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예전 같았으면 스쳐 지나갈 수 있는 부분도 유심히 보게 된다"면서 "예전에는 송혜교를 많이 챙겼다. 내가 참 예뻐했었다"라고 송혜교를 언급했다.
앞서 선우은숙의 딸 역할로 드라마에 출연했던 인물은 한가인, 송혜교, 하지원, 문근영, 김하늘 등이 있다.
한편 이날 선우은숙은 각종 루머에 시달렸던 지난날을 솔직히 고백해 눈길을 모았다.
(선우은숙 송혜교 언급/ 사진=온라인 게시판)
배우 선우은숙이 후배 송혜교를 언급했다.
선우은숙은 11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모녀연기를 했던 여배우들 중 며느리 삼고 싶은 인물을 꼽았다.
이날 선우은숙은 "내 아들의 짝으로 생각해 본 배우가 있냐"는 MC의 질문에 "드라마를 하다보면 많은 후배들을 만난다. 그러다보니 생각을 안 할 수는 없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예전 같았으면 스쳐 지나갈 수 있는 부분도 유심히 보게 된다"면서 "예전에는 송혜교를 많이 챙겼다. 내가 참 예뻐했었다"라고 송혜교를 언급했다.
앞서 선우은숙의 딸 역할로 드라마에 출연했던 인물은 한가인, 송혜교, 하지원, 문근영, 김하늘 등이 있다.
한편 이날 선우은숙은 각종 루머에 시달렸던 지난날을 솔직히 고백해 눈길을 모았다.
(선우은숙 송혜교 언급/ 사진=온라인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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