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은숙 루머 심경 고백 "3년 간 우울증 앓았다"
SBS Biz SBS CNBC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3.06.11 10:42
수정2013.06.11 10:42
선우은숙 루머 심경 고백 "3년 간 우울증 앓았다"
선우은숙이 끊임없이 불거졌던 각종 루머에 대해 입을 열었다.
선우은숙은 11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 "우울증에 대인기피증을 겪었다"고 고백했다.
선우은숙은 "갖은 소문이 다 있었다. 일면식 없는 재벌과의 재혼설 루머도 있었다"며 "한 번 본 적도 없는 사람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우울증과 대인기피증에 걸려 3년 간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며 "가끔씩 들려오는 후배들의 극단적인 생각도 난 충분히 이해했다. 자다가 분하고 억울한 마음에 잠을 못잤다"고 심경을 전했다.
(선우은숙 루머 고백/ 여유만만 캡처)
선우은숙이 끊임없이 불거졌던 각종 루머에 대해 입을 열었다.
선우은숙은 11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 "우울증에 대인기피증을 겪었다"고 고백했다.
선우은숙은 "갖은 소문이 다 있었다. 일면식 없는 재벌과의 재혼설 루머도 있었다"며 "한 번 본 적도 없는 사람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우울증과 대인기피증에 걸려 3년 간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며 "가끔씩 들려오는 후배들의 극단적인 생각도 난 충분히 이해했다. 자다가 분하고 억울한 마음에 잠을 못잤다"고 심경을 전했다.
(선우은숙 루머 고백/ 여유만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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