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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지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MC, 眞 유예빈 능가하는 미모 자랑

배우 이윤지가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MC를 맡아 여신급 미모를 자랑했다.

이윤지는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4일 열린 '2013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KBS 전 아나운서 김현욱과 함께 MC를 맡아 무대에 올랐다.

이날 이윤지는 쇄골라인이 드러난 순백의 롱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녀들 사이에서도 굴욕없는 외모로 시선을 모았다.

특히 이윤지는 아름다운 외모뿐 아니라 세련된 무대매너와 깔끔한 진행까지 선보여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역사상 최고 MC라는 극찬까지 이끌어냈다.

한편, 이날 2013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는 미스 대구 진 유예빈(22)양이 영예의 미스코리아 진(眞) 자리에 올랐으며 선(善)에는 한지은(인천 진), 김효희(광주·전남 진), 미(美)에는 김민주(충북 선), 한수민(서울 선), 최혜린(부산 진), 구본화(경남 진)가 각각 선발됐다.

(이윤지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MC/ 사진=이윤지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