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루머 언급 "스태프와 겸상 안한다는 소문…"
SBS Biz SBS CNBC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3.06.04 13:33
수정2013.06.04 13:33
이보영 루머 언급 "스태프와 겸상 안한다는 소문…"
배우 이보영이 루머를 직접 해명했다.
이보영은 4일 밤 방송하는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의 '풍문으로 들었소' 코너 녹화 현장에서 대중들 사이에 떠도는 자신의 풍문을 언급해 눈길을 모았다.
이보영은 "지인 3명이 '증권가 전단지에 내 이야기가 올라왔다'며 보여줬다. 처음에는 '나도 이런 곳에 뜨는 건가?'란 생각에 정말 좋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보영은 "내용을 보니 내가 스태프들과 절대 같이 밥을 먹지 않는다. 건방지다고 하더라"며 근거없는 루머에 속상했음을 털어놨다.
이보영의 고백을 들은 MC 봉태규는 "겸상을 하지 않는 걸 넘어 더 심한 루머도 들어봤다"며 자신이 직접 들은 이보영의 루머를 공개해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이날 녹화에는 SBS 새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주인공 이보영, 윤상현, 이종석이 출연해 입담을 겨뤘다.
(이보영 루머/ 사진=너의 목소리가 들려 스틸컷)
배우 이보영이 루머를 직접 해명했다.
이보영은 4일 밤 방송하는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의 '풍문으로 들었소' 코너 녹화 현장에서 대중들 사이에 떠도는 자신의 풍문을 언급해 눈길을 모았다.
이보영은 "지인 3명이 '증권가 전단지에 내 이야기가 올라왔다'며 보여줬다. 처음에는 '나도 이런 곳에 뜨는 건가?'란 생각에 정말 좋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보영은 "내용을 보니 내가 스태프들과 절대 같이 밥을 먹지 않는다. 건방지다고 하더라"며 근거없는 루머에 속상했음을 털어놨다.
이보영의 고백을 들은 MC 봉태규는 "겸상을 하지 않는 걸 넘어 더 심한 루머도 들어봤다"며 자신이 직접 들은 이보영의 루머를 공개해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이날 녹화에는 SBS 새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주인공 이보영, 윤상현, 이종석이 출연해 입담을 겨뤘다.
(이보영 루머/ 사진=너의 목소리가 들려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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