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라스 복귀…돌아온 독설가, 게스트 바짝 '긴장'
SBS Biz SBS CNBC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3.06.03 22:31
수정2013.06.03 22:31
김구라 라스 복귀
김구라가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 돌아온다.
3일 김구라 측 관계자는 "김구라가 '라디오 스타'에 복귀하기로 확정했다"며 "첫 녹화날짜는 스케줄은 조절해서 결정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김구라는 '라디오 스타'에 돌아오게 된 소감으로 "기회가 주어졌다는 것에 감사한다"며 "열심히 임하겠다는 마음뿐이다"라고 복귀 심경을 밝혔다.
그동안 '라디오스타' 제작진은 원년멤버 김구라에 대한 애정을 내내 표현해 왔다. 한 관계자는 "우리는 언제든지 김구라가 복귀하기를 기다리고 있다"며 "회사에서만 오케이 한다면 다시 부르고 싶다"는 입장을 전하기도 했다.
김구라 라스 복귀 소식에 누리꾼들은 "김구라 라스 복귀, 라스가 더 독해지겠네" "김구라 라스 복귀, 독설신 기다렸어요" "김구라 라스 복귀, 유세윤 가고 김구나 오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 캡처)
김구라가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 돌아온다.
3일 김구라 측 관계자는 "김구라가 '라디오 스타'에 복귀하기로 확정했다"며 "첫 녹화날짜는 스케줄은 조절해서 결정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김구라는 '라디오 스타'에 돌아오게 된 소감으로 "기회가 주어졌다는 것에 감사한다"며 "열심히 임하겠다는 마음뿐이다"라고 복귀 심경을 밝혔다.
그동안 '라디오스타' 제작진은 원년멤버 김구라에 대한 애정을 내내 표현해 왔다. 한 관계자는 "우리는 언제든지 김구라가 복귀하기를 기다리고 있다"며 "회사에서만 오케이 한다면 다시 부르고 싶다"는 입장을 전하기도 했다.
김구라 라스 복귀 소식에 누리꾼들은 "김구라 라스 복귀, 라스가 더 독해지겠네" "김구라 라스 복귀, 독설신 기다렸어요" "김구라 라스 복귀, 유세윤 가고 김구나 오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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