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엔포 해명 "미국 수영복 공연 왜 했냐면…"
SBS Biz SBS CNBC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3.05.29 13:46
수정2013.05.29 13:46
티아라엔포 해명
티아라 유닛 그룹 티아라엔포가 '수영장 공연 논란'에 해명을 전했다.
티아라엔포는 2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MDW 2013’ 크리스 브라운의 콘서트 게스트로 무대에 올라 '전원일기'를 열창했다.
출국 당시 티아라엔포는 팝가수 크리스 브라운의 콘서트 오프닝 무대에 설 것이라는 대대적인 홍보로 큰 관심을 모았던 바 있다.
하지만 영상 속 티아라엔포는 화려한 오프닝 무대가 아닌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위치한 작은 수영장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다. 그마저 노래는 채 1절도 제대로 부르지 못하고 내려와야 했다.
더욱 논란을 낳은 것은 이들의 복장이었다. 티아라엔포는 한국 무대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선정적인 의상을 입고 춤을 추고 있다. 댄서들은 아예 비키니 차림이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온라인상에 공개된 동영상은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크리스 브라운과 위즈 칼리파가 기획한 'MDW 2013(Memorial Day Weekend 2013)' 무대에 게스트로 출연한 티아라 멤버들의 모습을 촬영한 것이다. 미국에서 해마다 열리는 파티로 행사에 참여한 사람들은 대부분 수영복을 입는다"고 해명했다.
이어 "공연장 분위기가 자유로워 상의를 완전히 탈의한 후 무대에 오르는 뮤지션도 있다. 티아라엔포 역시 당시 분위기에 맞춰 수영복 의상을 입은 것인데 문화적인 차이 때문에 논란이 불거진 것 같다"고 해명했다.
(티아라엔포 해명/ 사진=유투브 영상 캡처)
티아라 유닛 그룹 티아라엔포가 '수영장 공연 논란'에 해명을 전했다.
티아라엔포는 2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MDW 2013’ 크리스 브라운의 콘서트 게스트로 무대에 올라 '전원일기'를 열창했다.
출국 당시 티아라엔포는 팝가수 크리스 브라운의 콘서트 오프닝 무대에 설 것이라는 대대적인 홍보로 큰 관심을 모았던 바 있다.
하지만 영상 속 티아라엔포는 화려한 오프닝 무대가 아닌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위치한 작은 수영장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다. 그마저 노래는 채 1절도 제대로 부르지 못하고 내려와야 했다.
더욱 논란을 낳은 것은 이들의 복장이었다. 티아라엔포는 한국 무대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선정적인 의상을 입고 춤을 추고 있다. 댄서들은 아예 비키니 차림이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온라인상에 공개된 동영상은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크리스 브라운과 위즈 칼리파가 기획한 'MDW 2013(Memorial Day Weekend 2013)' 무대에 게스트로 출연한 티아라 멤버들의 모습을 촬영한 것이다. 미국에서 해마다 열리는 파티로 행사에 참여한 사람들은 대부분 수영복을 입는다"고 해명했다.
이어 "공연장 분위기가 자유로워 상의를 완전히 탈의한 후 무대에 오르는 뮤지션도 있다. 티아라엔포 역시 당시 분위기에 맞춰 수영복 의상을 입은 것인데 문화적인 차이 때문에 논란이 불거진 것 같다"고 해명했다.
(티아라엔포 해명/ 사진=유투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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