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Biz

정다빈 이상형 "이상윤 매너 좋아…문자메시지 받고 좋았다"

SBS Biz SBS CNBC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3.05.28 16:05
수정2013.05.28 16:05

정다빈 이상형

아역배우 정다빈이 이상형으로 배우 이상윤을 꼽았다.



28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진행된 SBS 주말드라마 '못난이 주의보'아역 3인방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정다빈은 이상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정다빈은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이상윤"이라고 말한 후 "인생은 아름다워에서 삼촌으로 나왔다. 촬영장에서 같이 놀아주고 멋있었다. 얼굴도 잘생기고 키도 크고 매너도 좋다. 반했다"고 말했다.

이어 "한동안 연락이 끊겼었는데 이번에 '다빈아, 못난이 주의보 잘봤어. 연기가 더 늘었구나'라고 메시지가 왔다. 정말 좋았다"며 환하게 웃었다.

정다빈 이상형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정다빈 이상형? 내 이상형이야!" "정다빈 이상형, 보는 눈이 있네~" "정다빈 이상형, 이상윤은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정다빈 미니홈피)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SBS CNBC 온라인 뉴스팀다른기사
스웨덴 한국 경기에도 빼박 콤비 중계… SBS 로그인 없이 고화질 무료 생중
[풋매골베스트] 지동원 '부활의 헤딩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