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Biz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이니스프리가 '이니스프리 에코손수건 캠페인'을 진행한다.

28일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는 "27일부터 '휴지 대신 손수건을 사용하는 작은 습관으로 나무를 살리고 푸른 숲을 지켜주고 지구의 체온을 내려줄 수 있다'는 뜻을 전달하는 이니스프리의 대표적인 환경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니스프리는 서명 이벤트를 통해 에코손수건 캠페인에 대한 고객들의 참여를 확대할 계획이다.

서명 이벤트는 에코손수건 캠페인에 동참한다는 의미로 서명을 남기는 고객들에게 에코손수건을 증정하는 것으로 한정 수량으로 진행되며 홈페이지와 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김윤혜 이니스프리 마케팅 팀장은 "보다 많은 고객들이 휴지 대신 에코손수건을 사용하고 지구환경을 살리는 것에 동참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이니스프리는 고객들과 함께 그린라이프를 실천할 수 있는 캠페인을 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니스프리의 에코손수건 캠페인은 지난 2010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4회째를 맞았다.

(사진=이니스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