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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지 몸무게 고충 "165cm 38kg 유지, 군것질 먹기위해…"

SBS Biz SBS CNBC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3.05.26 16:25
수정2013.05.26 16:25

전 체조국가대표 신수지 선수가 몸무게 고충을 털어놨다.

신수지는 24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체조선수로 활약할 당시 키 165cm에 무려 38kg의 몸무게를 유지했던 것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신수지는 "예전에 매일 숨어서 음식을 먹었다"면서 "군것질거리를 건물 밖에 청테이프로 붙여놓고 먹기도 했다"고 몸무게 고충을 고백했다. 이어 "그것을 떼어 먹으려다 죽을 뻔한 적도 있다"고 밝혔다. 

한편 신수지 몸무게 고충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수지 몸무게 고충, 정말 대단하다" "신수지 몸무게 고충, 저런 아이도 몸무게 관리를 하는데 반성" "신수지, 살 조금 찐 지금이 더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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