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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동뮤지션 YG행 "이하이 이어 양현석 품으로"…이유 들어보니

SBS Biz SBS CNBC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3.05.24 16:38
수정2013.05.24 16:38

악동뮤지션 YG행

'악동뮤지션'이 결국 YG 품에 안겼다.

'K팝스타' 시즌2에서 화제를 낳으며 우승한 어쿠스틱 남매 듀오 '악동뮤지션'이 YG엔터테인먼트행을 결정하고 전속 계약을 확정했다.  가기로 최종 확정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24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수일 안에 정식 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자세한 계약 조건은 밝힐 수 없고 아직 미성년자인 악동뮤지션과 직접 계약을 할 수 없어, 몽골에 계신 부모님과 대리계약을 진행해야 했기 때문에 발표가 늦어졌다"며 부모님을 만나 원만한 계약 협의를 마쳤다"고 밝혔다.

악동뮤지션은 "우리들의 음악을 가장 잘 뒷받침 해줄 수 있는 곳이 YG라고 생각해왔다"며 좋은 환경에서 더
좋은 음악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앞서 악동뮤지션은 SBS 'K팝스타2'에서 엄청난 화제를 불러모으며 최종 우승을 차지, YG, JYP, SM 중 어느 회사와 손을 잡을지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됐었다.

악동뮤지션 YG행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악동뮤지션 YG행 그럴 줄 알았다" "악동뮤지션 YG행 이하이 이어 두번째네" "악동뮤지션 YG행 역시 YG가 제일 낫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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