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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토네이도, 사망자 속출…40분 계속된 '초특급' 위력 [영상]

SBS Biz SBS CNBC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3.05.22 09:39
수정2013.05.22 09:39

미국 오클라호마주 오클라호 시티 남부에 토네이도가 몰아쳐 사상자 140명 이상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격렬한 회오리는 40분 넘게 이어졌고 확인된 사망자만 91명이나 된다.

오클라호마시티 당국은 현지 시간으로 20(현지시각) 오후 폭 1.6㎞에 달하는 초강력 토네이도가 미국 남부 오클라호마주(州) 오클라호마시티 외곽을 강타했다.

미국 기상청에 따르면 시속 320㎞의 강풍에 토네이도 강도로 2번째로 강한 수준이라고.

현재 미국 토네이도가 강타한 오클라호마시티에서는 학교가 무너지고 주택가 전체가 초토화됐다.

자원봉사자와 구조대원들은 현재까지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아래 화면은 CNBC.com이 제공하는 토네이도 장면. 

   

(미국 토네이도 / 사진 = SBS 관련보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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