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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라 자세 교정한다더니…'거북 목' 탈출

SBS Biz SBS CNBC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3.05.15 16:06
수정2013.05.15 16:06

강소라 자세 교정으로 거북 목 체형 바꿔 "신경 많이 썼어요"

배우 강소라가 자세 교정 몸매으로 한층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강소라는 지난 14일 오후 서울 목동 SBS에서 열린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베이지톤 미니 드레스에 킬힐을 신고 여성미를 뽐낸 강소라는 유독 가녀린 몸매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현장의 기자들이 "살이 많이 빠진 것 같다"고 질문하자 강소라는 "몸무게는 별 차이가 없는데 자세 교정을 했다"고 말했다.

강소라는 이어 "여성스러운 역할을 맡아 신경을 많이 썼다. 걷는 습관과 앉아있는 모습을 변화하려고 노력했다"고 전했다. 실제 이전 사진과 비교해 보면 목이 약간 앞으로 빠진 일명 '거북 목' 체형에서 훨씬 반듯하게 변화 된 것을 발견할 수 있다. 

강소라의 자세 교정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자세 교정 하나만으로도 저렇게 예뻐질 수 있다니" "열심히 노력한 듯" "강소라씨 자세 교정 비결을 알려주세요" 등 여러 반응을 전했다. 

(사진=강소라 공식 사이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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