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Biz

성년의날 선물 1위 '손목시계'…받고 싶은 향수는?

SBS Biz SBS CNBC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3.05.14 16:42
수정2013.05.14 16:42

'성년의날 선물 1위'

성년의 날 가장 받고 싶은 선물 1위로 손목시계가 꼽혔다. 



11번가가 지난 8일부터 13일까지 소비자 57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장미꽃, 향수, 키스를 제외한 성년의 날 가장 받고 싶은 선물' 조사 결과 1위는 32%의 지지를 얻은 '손목시계'가 차지했다. 

이 밖에 '상품권'(25%), '가방'(21%), '정장'(16%), '구두'(7%) 등이 그 뒤를 이었다. 

또한 '성년의 날 가장 받고 싶은 남자 향수 브랜드' 1위에는 '불가리'(39%)가 선정됐다. 이어 '폴로'(18%), '다비도프'(16%), '존 바바토스'(16%), '페라리'(12%) 순으로 나타났다.

성년의 날 대표 선물로 꼽히는 '키스'와 관련된 '여자 립스틱 브랜드'는 '베네피트(33%)'가 가장 큰 지지를 얻었다. 이어 '디올(25%)'과 '맥(21%)'이 차례로 이름을 올렸다.



올해 성년이 되는 연예인 중 가장 활동이 기대되는 스타로는 '유승호'(40%)가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그 뒤로 미스에이의 '수지'(28%), '아이유'(14%), 에프엑스 '크리스탈'(9%), '로이킴'(9%)이 이름을 올렸다.

한편, 11번가는 성년의 날을 맞이해 향수, 립스틱 등 추천 선물을 한 데 모은 '뷰티 리얼 반값 쇼핑' 행사를 19일까지 진행한다.

(사진=11번가)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SBS CNBC 온라인 뉴스팀다른기사
스웨덴 한국 경기에도 빼박 콤비 중계… SBS 로그인 없이 고화질 무료 생중
[풋매골베스트] 지동원 '부활의 헤딩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