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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욕장 조기 개장…가장 먼저 문여는 곳은 '여수'

SBS Biz SBS CNBC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3.05.13 16:53
수정2013.05.13 16:53

때이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전국 각지의 해수욕장이 조기 개장한다.

올해 가장 먼저 개장하는 해수욕장은 전라남도 여수 만성리 검은 모래 해변과 함평 돌머리 해변으로 오는 16일부터 이용객을 맞을 예정이다. 특히 지난달 20일 개막한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입장권 소지자는 해수풀장과 파도풀, 해수녹차탕, 몽골텐트, 주차요금 등 각종 편의시설 등을 비롯해 인근 해양관광시설 이용료 등을 할인받을 수 있다.

이어 부산 해운대·광안리·송도·송정 해수욕장이 다음달 1일부터 개장해 오는 9월 10일까지 운영된다. 다대포·일광·임랑 해수욕장은 7월 1일 개장, 8월 31일까지 운영될 계획이다.

(사진=SBS 뉴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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