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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인 섹시뚱녀 "살빼면 개성 사라져"…넘치는 자신감 '와우'

SBS Biz SBS CNBC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3.05.08 10:58
수정2013.05.08 13:51

'화성인 섹시뚱녀'

화성인에 섹시뚱녀가 등장했다.



그녀는 섹시함을 위해 다이어트를 거부하는 130kg의 섹시뚱녀 원하나 씨다.

화성인 섹시뚱녀의 현재 몸무게는 130㎏으로, 섹시 아이돌에 도전하겠다는 그녀는 "살을 빼면 개성이 사라진다. 섹시아이돌 가수가 될 수 있다. 끼도 충만하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MC들의 의심을 뒤로하고 섹시뚱녀는 비욘세의 '싱글레이디'의 음악에 맞춰 화끈한 댄스 실력을 선보였다. 특히 화려한 골반 댄스와 뇌쇄적인 눈빛으로 엠씨들의 혀를 내두르게 했다.

화성인 섹시뚱녀를 본 누리꾼들은 "화성인 섹시뚱녀 응원합니다" "뚱뚱해도 섹시하긴 해" "희소성은 있는데 과연 대중은..." "다이어트 하면 더 섹시할 것 같은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tvN '화성인 바이러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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