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코다리·가자미 등 '반건조 생선매장' 확대
SBS Biz 유용무
입력2013.05.08 08:25
수정2013.05.08 08:25
이마트는 반건조 생선매장을 대대적으로 확대한다고 8일 밝혔다.
마트 측은 생선 내장을 제거해 반쯤 건조시켜 냉동한 '반건조 생선 전문매장' 20여개점을 시작으로 대대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판매하는 반건조 생선은 코다리, 가자미, 서대 등 총 7종으로, 일반 생물 생선 대비 값은 15%~70% 가량 싸다. 코다리는 1900원, 반건조 가자미는 3300원이다.
회사 관계자는 "반건조 생선의 경우 상대적으로 수산물 수확량이 많은 시기에 어획해 대량으로 물량을 비축한 원물로 상품을 구성해 가격이 저렴하다"고 전했다.
마트 측은 생선 내장을 제거해 반쯤 건조시켜 냉동한 '반건조 생선 전문매장' 20여개점을 시작으로 대대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판매하는 반건조 생선은 코다리, 가자미, 서대 등 총 7종으로, 일반 생물 생선 대비 값은 15%~70% 가량 싸다. 코다리는 1900원, 반건조 가자미는 3300원이다.
회사 관계자는 "반건조 생선의 경우 상대적으로 수산물 수확량이 많은 시기에 어획해 대량으로 물량을 비축한 원물로 상품을 구성해 가격이 저렴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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