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百, '구름빵' 캐릭터 테마전
SBS Biz 유용무
입력2013.05.03 09:31
수정2013.05.03 09:31
신세계백화점 본점은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9일까지 구름빵 캐릭터 테마전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지하 1층 중앙홀에서 구름빵 홍비와 홍시 캐릭터를 사용해 20여개 중소기업에서 만든 인형, 퍼즐, 완구 등 총 150여개 상품을 선보인다.
백화점 측은 부가가치가 높은 캐릭터 상품의 저변 확대를 통해 국내 캐릭터 산업 육성을 돕는 한편, 이를 생산하고 있는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도 함께 도모하겠다는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신세계는 캐릭터 상품 소개를 위한 공간 제공은 물론, 체험전과 뮤지컬 등을 통해 캐릭터 상품의 인지도를 높일 수 있도록 문화홀 등을 무료로 대관해줄 계획이다.
한편, 신세계백화점은 본점과 경기점에서 미래창조과학부, 한국 정보화 진흥원, 강원도, 강원도 문화진흥원과 구름빵을 소재로 한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지하 1층 중앙홀에서 구름빵 홍비와 홍시 캐릭터를 사용해 20여개 중소기업에서 만든 인형, 퍼즐, 완구 등 총 150여개 상품을 선보인다.
백화점 측은 부가가치가 높은 캐릭터 상품의 저변 확대를 통해 국내 캐릭터 산업 육성을 돕는 한편, 이를 생산하고 있는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도 함께 도모하겠다는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신세계는 캐릭터 상품 소개를 위한 공간 제공은 물론, 체험전과 뮤지컬 등을 통해 캐릭터 상품의 인지도를 높일 수 있도록 문화홀 등을 무료로 대관해줄 계획이다.
한편, 신세계백화점은 본점과 경기점에서 미래창조과학부, 한국 정보화 진흥원, 강원도, 강원도 문화진흥원과 구름빵을 소재로 한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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