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젠틀맨, 빌보드 핫 100 '5위→26위' 하락…이유는?
SBS Biz SBS CNBC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3.05.02 08:41
수정2013.05.02 08:41
싸이(본명 박재상·36)의 '젠틀맨'이 빌보드 메인차트인 핫 100에서 26위로 내려갔다.
1일(현지시간) 빌보드 매거진인 빌보드 비즈에 따르면 '젠틀맨'은 2주 전 12위에서 지난주 5위, 이번 주 26위로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다.
지난주까지 강세를 보였던 스트리밍 부문과 음원 판매 등의 부진이 순위 하락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빌보드 비즈는 '젠틀맨'이 스트리밍 건수가 470만건으로 66% 줄어 스트리밍 송 부문에서 1위에서 6위로 내려갔고 음원 판매량은 3만6천건으로 50% 줄었고 라디오 방송 횟수는 아직 차트 순위 결정에 중요 요인이 될 수 없는 수준이라고 빌보드 비즈는 밝혔다.
'젠틀맨'은 지난달 29일 공개된 영국 UK 차트에서도 전주보다 4계단 하락한 14위를 기록했다.
싸이는 오는 3일 뉴욕 록펠러센터에서 진행되는 NBC의 생방송 '투데이쇼'에 출연해 히트곡 '강남스타일'과 '젠틀맨'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 '젠틀맨' 뮤직비디오 캡처)
1일(현지시간) 빌보드 매거진인 빌보드 비즈에 따르면 '젠틀맨'은 2주 전 12위에서 지난주 5위, 이번 주 26위로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다.
지난주까지 강세를 보였던 스트리밍 부문과 음원 판매 등의 부진이 순위 하락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빌보드 비즈는 '젠틀맨'이 스트리밍 건수가 470만건으로 66% 줄어 스트리밍 송 부문에서 1위에서 6위로 내려갔고 음원 판매량은 3만6천건으로 50% 줄었고 라디오 방송 횟수는 아직 차트 순위 결정에 중요 요인이 될 수 없는 수준이라고 빌보드 비즈는 밝혔다.
'젠틀맨'은 지난달 29일 공개된 영국 UK 차트에서도 전주보다 4계단 하락한 14위를 기록했다.
싸이는 오는 3일 뉴욕 록펠러센터에서 진행되는 NBC의 생방송 '투데이쇼'에 출연해 히트곡 '강남스타일'과 '젠틀맨'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 '젠틀맨' 뮤직비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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