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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윤 폭풍성장 "그 꼬마 맞아?"…남자로 돌아온 '마수리' 화제

SBS Biz SBS CNBC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3.04.29 13:59
수정2013.04.29 13:59

오승윤 폭풍성장 "벌써 이렇게 컸어?"

아역배우 오승윤의 폭풍성장 모습이 화제다.

아역배우 오승윤은 2000년대 초반 방영돼 인기를 얻었던 어린이드라마 '매직키드 마수리'의 주인공으로 지난 28일 OCN <특수사건 전담반 TEN2>에 특별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오승윤은 여지훈 팀장(주상욱 분)과 함께 스승의 죽음에 얽힌 비밀을 풀어가는 경찰대학교 학생 심이호로 변신했다.

극중 심이호는 전설로 불리는 선배 여지훈 앞에서도 당돌하게 자기 방식대로 수사를 펼쳐나가는 예비 형사의 모습을 선보였다. 

강한 눈빛 연기로 성인 연기자로서 신호탄을 쏘아올린 오승윤은 강인한 인상과 함께 성숙한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오승윤 폭풍성장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승윤 폭풍성장 진짜 폭풍성장했네" "제2의 유승호인 듯" "잘컸네 아주" "키도 아주 훤칠하고 잘생겼다" "연기도 잘하고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오승윤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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