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하락해도 주유소 판매가 올라
SBS Biz 김종윤
입력2013.04.26 16:59
수정2013.04.26 16:59
국제유가가 떨어져도 주유소 판매가격은 이를 쫓아가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소비자시민모임은 싱가포르 현물시장 기준 이달 셋째주 휘발유 가격은 2월보다 리터당 135.53원 떨어진 반면, 국내 주유소 판매가는 같은 기간 오히려 리터당 2원이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서울시내 가장 비싼 주유소는 강남구 동하석유로 휘발유 판매가가 리터당 2천393원으로, 가장 싼 주유소 동작구 C&S유통 햇살가득 주유소의 1천848원과 가격차이는 리터당 545원에 달했습니다.
소비자시민모임은 싱가포르 현물시장 기준 이달 셋째주 휘발유 가격은 2월보다 리터당 135.53원 떨어진 반면, 국내 주유소 판매가는 같은 기간 오히려 리터당 2원이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서울시내 가장 비싼 주유소는 강남구 동하석유로 휘발유 판매가가 리터당 2천393원으로, 가장 싼 주유소 동작구 C&S유통 햇살가득 주유소의 1천848원과 가격차이는 리터당 545원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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