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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나면 가장 먼저 챙겨야 할 것은?

SBS Biz SBS CNBC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3.04.18 16:15
수정2013.04.18 16:15

18일 SBS CNBC 집중분석 takE 에서는 '전쟁'을 주제로 박창권 한국국방연구원 연구위원과 김수빈 외교안보전문지 <디펜스21> 기자와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누리꾼들은 전쟁과 관련해 어떤 것들을 검색했을까? '전쟁'을 인터넷 검색창에 쓰면 북한 전쟁선포, 서울 불바다, 전쟁나면 안전한 곳, 전쟁 지하철역, 전쟁 대비물품 등이 있었다. 이는 곧 전쟁과 관련한 한국인의 뇌구조라고 봐도 무방할 것이다. 



그렇다면 전쟁이 발발한다면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겠다. 김수빈 기자는 "가장 중요한 것은 식량과 물" 이라고 밝혔다. "폭격 후 대피했다가 피난을 가는 것이 중요하므로 가벼운 식량, 물, 통신시설 마비에 대비한 라디오, 손전등 정도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초기 폭격시 차에 있는것은 위험하다. 민방위 행동 요령도 보면 차를 길가에 대고 지하로 대피하도록 하고 있다" 조언했다.

박창권 연구위원은 "정부도 대책을 세우고 있다. 주민들의 생활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생필품이나 가스, 전기, 의료 유지를 위한 계획이 있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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