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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략주] 성장성 돋보이는 '디오'…해외 매출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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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13.04.02 17:51
수정2013.04.02 17:51

■ 안투 vs 위투 - 한상오 VIP CLUB 전문가

◇ 디오 
   



디오는 2005년도에 의료용 임플란트 사업을 시작하면서 탈바꿈한 회사다. 포트폴리오를 보면 치과용 임플란트와 엑스레이 시스템, 치과용 기자재, 심장 혈관에 들어가는 스탠트를 만드는 회사다. 최근 매출 현황을 보면 2009~2010년도 부터 매출이 계속적으로 증가하면서 연평균 35% 이상의 성장 추세를 보이고 있는 성장성이 돋보이는 회사다. 현재 국내 임플란트 업체로서는 디오가 2위인데 지난해 치과용 세계 기자재업체인 덴츠플라이에 피인수 됐다. 전략 부분을 보면 글로벌 네트워크를 20여개 가지고 있는데 디오와 스웨덴 임플란트 회사를 인수하면서 글로벌 임플란트 회사 3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 그 부분을 볼 때 해외시장 진출의 교두부를 만들어 놨다고 본다. 해외시장 매출 전망을 보면 2001년도에 127억인데 2014년도까지 본다면 4배 정도 늘어난 400억이 넘는 해외매출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 성장성이 굉장히 부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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