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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 부군상, 44년 해로…남편 임진호씨 77세로 별세

SBS Biz SBS CNBC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3.04.01 09:50
수정2013.04.01 09:50

탤런트 전원주(74)가 부군상을 당했다.

전원주의 남편 임진호 씨가 31일 향년 77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전원주와 임진호 부부는 지난 1969년 결혼식을 올린 이후로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알려졌다. 부부는 여러 방송에 출연해 각별한 부부애를 과시하기도 했다.

부군상을 당한 전원주는 슬픔 속에 현재 유족들과 빈소를 지키며 조문객을 받고 있는 것을 전해졌다.

고인의 발인은 4월 2일 오전8시다.

(전원주 부군상 / 사진 = KBS 2TV '스타 인생극장'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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