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은, 주말 뉴스데스크 '하차'…후임에 김소영 아나운서
SBS Biz SBS CNBC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3.03.18 09:16
수정2013.03.18 09:16
양승은 하차
MBC 아나운서 양승은이 '주말 뉴스데스크' 앵커 자리를 떠났다.
17일 양승은 아나운서는 주말 뉴스데스크 후반부에 "MBC 봄개편을 맞아 저는 진행을 마치게 됐습니다. 다음주부터 김소영 아나운서가 주말 뉴스데스크 진행을 맡게 됐습니다"라며 하차소식을 알렸다.
양승은은 MBC 노동조합 총파업 당시 돌연 탈퇴를 선언하고 이후 '주말 뉴스데스크' 앵커 자리를 맡아 비난의 중심이 됐었다. 2012 런던 올림픽 때는 누리꾼들의 비난에도 불구 꿋꿋하게 특이한 모자들을 쓰고 나와 화제가 되기도 했다.
후임 김소영 아나운서는 1987년생으로 OBS 경인TV 아나운서를 거쳐 지난해 공채 아나운서로 MBC에 입사으며, 오후 5시 이브닝 뉴스와 라디오 뉴스 등을 거쳐 주말 뉴스데스크 앵커를 맡게 됐다.
(양승은 하차 / 사진= MBC 보도자료 캡처)
MBC 아나운서 양승은이 '주말 뉴스데스크' 앵커 자리를 떠났다.
17일 양승은 아나운서는 주말 뉴스데스크 후반부에 "MBC 봄개편을 맞아 저는 진행을 마치게 됐습니다. 다음주부터 김소영 아나운서가 주말 뉴스데스크 진행을 맡게 됐습니다"라며 하차소식을 알렸다.
양승은은 MBC 노동조합 총파업 당시 돌연 탈퇴를 선언하고 이후 '주말 뉴스데스크' 앵커 자리를 맡아 비난의 중심이 됐었다. 2012 런던 올림픽 때는 누리꾼들의 비난에도 불구 꿋꿋하게 특이한 모자들을 쓰고 나와 화제가 되기도 했다.
후임 김소영 아나운서는 1987년생으로 OBS 경인TV 아나운서를 거쳐 지난해 공채 아나운서로 MBC에 입사으며, 오후 5시 이브닝 뉴스와 라디오 뉴스 등을 거쳐 주말 뉴스데스크 앵커를 맡게 됐다.
(양승은 하차 / 사진= MBC 보도자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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