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CEO] '신세계 정용진 밴' 벤츠 스프린터 국내 출시
SBS Biz 윤선영
입력2013.03.16 10:01
수정2013.03.16 10:01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타고 다녀 유명세를 탄 벤츠의 11인승 밴 '스프린터'가 국내에 출시됐습니다.
이번에 출시된 모델은 독일에서 생산된 기본 차체를 바탕으로 주식회사 더밴이 한국 소비자에 맞춰 개조한 모델입니다.
해외 시장에서도 개조한 스프린터들이 출시되고 있지만 더밴은 자체적인 개발을 거쳐 내구성 높은 사출금형을 사용해 차별화 했습니다.
[최영문 / 더밴 대표이사:기존에 2009년에 소방서 앰뷸런스로 140대가 (국내에) 들어왔었습니다. 그래서 스프린트가 한국에서는 소방서 앰뷸런스라는 느낌이 많았었는데 정용진 부회장님 덕분에 고급 럭셔리 밴이라는 호칭을 얻게 됐습니다]
정 부회장은 지난 2011년 독일에서 직접 사 온 스프린터를 출퇴근길에 혼자 타고 다니면서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을 이용해 불법 논란을 일으킨 바 있습니다.
차 내부에는 항공기 일등석 좌석과 같은 오토만 전동시트가 적용됐고 6기통 디젤엔진이 탑재돼 가솔린엔진 대비 연료효율이 2배 높습니다.
가격은 1억3천만원에서 2억원으로 고속도로 버스전용차선에서 주행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출시된 모델은 독일에서 생산된 기본 차체를 바탕으로 주식회사 더밴이 한국 소비자에 맞춰 개조한 모델입니다.
해외 시장에서도 개조한 스프린터들이 출시되고 있지만 더밴은 자체적인 개발을 거쳐 내구성 높은 사출금형을 사용해 차별화 했습니다.
[최영문 / 더밴 대표이사:기존에 2009년에 소방서 앰뷸런스로 140대가 (국내에) 들어왔었습니다. 그래서 스프린트가 한국에서는 소방서 앰뷸런스라는 느낌이 많았었는데 정용진 부회장님 덕분에 고급 럭셔리 밴이라는 호칭을 얻게 됐습니다]
정 부회장은 지난 2011년 독일에서 직접 사 온 스프린터를 출퇴근길에 혼자 타고 다니면서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을 이용해 불법 논란을 일으킨 바 있습니다.
차 내부에는 항공기 일등석 좌석과 같은 오토만 전동시트가 적용됐고 6기통 디젤엔진이 탑재돼 가솔린엔진 대비 연료효율이 2배 높습니다.
가격은 1억3천만원에서 2억원으로 고속도로 버스전용차선에서 주행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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