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 직후가 중요"…성적 올려주는 '기적의 5분 복습법'
SBS Biz
입력2013.03.11 13:57
수정2013.03.11 14:07
■ 집중분석 takE '기적의 5분 복습법' - 민성원 민성원연구소 소장
공부의 순서는 배우기, 익히기, 시험 잘 보기인데, 일단 수업시간에 즉각적으로 외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 "수업 시간에 외워라"
중간고사 기간이 됐을 때 정리해 놓은 노트나 참고서 등을 보면 형광펜으로 화려하게 꾸며져 있고, 메모도 있고, 밑줄도 있다. 그런데 볼 때마다 너무 새롭다. 분명히 공부한 내용인데 왜 기억이 안 날까? 수업시간에 즉시 외우는 방법을 쓴다면 다시 볼 때 굉장히 많은 것들이 기억날 것이다. 사실 처음 배울 때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은 그렇게 많지 않다. 예를 들어 1945년에 해방이 됐다고 하면 이 말이 이해가 안 되지는 않을 것이다. 그런데 몇 년도에 해방 됐는지 그 때 반복하지 않으면 금방 잊어버리게 된다. 기억으로 넘어가는 것들은 반복에 의해서 이루어진다.
빨리 외우는 것은 머리가 좋은 것이지만 장기 기억으로 넘어가게 하기 위해서는 반복을 많이 해야 한다. 장기기억으로 넘어간 것으로 시험을 볼 수 있다. 그러니까 성적이 잘 나온다는 것은 머리가 좋은지 보다는 누가 얼마나 많이 장기기억에 집어 넣느냐의 문제다. 장기기억으로 넘어가게 하기 위해서는 즉시 복습이 제일 중요하다. 4개든 5개든 수업 시간에 들으면서 외우려는 시도를 해야 한다. 낮은 길고 밤은 짧다. 또 학교에 있는 시간은 길고, 집에 있는 시간은 짧다. 따라서 학교에 앉아 있는 시간에 외우려는 시도를 하는 것이 굉장한 의미가 있다고 본다.
◇ "수업 후 5분이 중요하다"
두 번째는 5분 학습법이다. 수업이 끝나자 마자 5분 내에 즉시 반복하는 것이다. 수업시간이 끝나고 나서 배운 것을 3분에서 5분 정도만 정리를 해두면 다음에 볼 때 훨씬 더 기억이 잘 난다. 한 고등학생에게 5분 학습법을 얘기한 적이 있는데, 그 학생은 더 나아가 친구 2명을 섭외해서 수업 끝나고 수업시간에 외운 것을 간단하게 정리해서 발표하기까지 했다. 나머지 2명도 각각 또 다른 2명한테 발표를 했다. 이 학생들은 전교 300명인 학교에서 전교 50~70등 했었는데, 이 5분 학습법을 하고 난 뒤 바로 다음 학기에 전교 2, 3, 4등을 차지했다.
◇ "노트 한 권에 정리하라"
그리고 세 번째 복습은 집에 가서 이루어 진다. 집에 가서 1, 2, 3, 4, 5, 6교시 공부한 것을 각각 3~5분 정도 차분히 다시 보는 것이다. 그 때도 노트에 적어 본다. 수업시간에 외운 다음 쉬는시간에 노트 한권에 배운 내용을 3줄 정도 복습하고, 집에 와서도 3줄 정도만 복습하면 된다. 긴 시간을 할 필요가 없다. 그러면 하루 6교시를 들었어도 복습하는 시간은 18분 정도가 되는 것. 또 수업이 끝나고 5분 복습법을 할 때는 간단하게 했지만 집에 와서는 참고서도 봐가면서 좀 더 자세하게 하는 것이다.
그러면 세 번의 복습이 끝난다. 보통 때는 한 달 반 있다가 중간고사 때 처음 복습이 일어날 것이 하루에 세 번 일어난 것이다. 그것을 한 노트에 적고 일주일이 지나면 다시 일주일치를 보면 된다. 이것을 보는 시간도 30분이면 충분하다. 이 때 주의할 점은 노트 한 권을 이용해야 한다는 것. 그래서 이 한권을 한 달 동안 복습하면 약 30장 정도의 노트 분량이 나올 것이다. 그리고 한 달이 지난 후 전체적으로 한 달 동안 공부한 부분을 다시 보는 것이 중요하다. 이렇게 하면 5번의 복습이 일어난다.
중요한 것은 이런 복습을 할 때 걸리는 시간이 상당히 적은 시간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그 차이는 엄청나다. 5번의 복습이 일어나면 80%가 기억나는 상태에서 중간고사를 보는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20%만 기억나는 상태에서 중간고사를 치르는 것이다. 따라서 5분 복습법은 활용한 학생은 80%가 기억난 상태로 중간고사 기간에 나머지 20%만 열심히 하면 되는 것이다. 반면 80%를 잊은 학생은 더 열심히 해야 하는데 오히려 자신감이 떨어져 더 안 하게 된다. 타고난 지능을 이기는 것은 반복을 통한 습관이라고 본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공부의 순서는 배우기, 익히기, 시험 잘 보기인데, 일단 수업시간에 즉각적으로 외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 "수업 시간에 외워라"
중간고사 기간이 됐을 때 정리해 놓은 노트나 참고서 등을 보면 형광펜으로 화려하게 꾸며져 있고, 메모도 있고, 밑줄도 있다. 그런데 볼 때마다 너무 새롭다. 분명히 공부한 내용인데 왜 기억이 안 날까? 수업시간에 즉시 외우는 방법을 쓴다면 다시 볼 때 굉장히 많은 것들이 기억날 것이다. 사실 처음 배울 때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은 그렇게 많지 않다. 예를 들어 1945년에 해방이 됐다고 하면 이 말이 이해가 안 되지는 않을 것이다. 그런데 몇 년도에 해방 됐는지 그 때 반복하지 않으면 금방 잊어버리게 된다. 기억으로 넘어가는 것들은 반복에 의해서 이루어진다.
빨리 외우는 것은 머리가 좋은 것이지만 장기 기억으로 넘어가게 하기 위해서는 반복을 많이 해야 한다. 장기기억으로 넘어간 것으로 시험을 볼 수 있다. 그러니까 성적이 잘 나온다는 것은 머리가 좋은지 보다는 누가 얼마나 많이 장기기억에 집어 넣느냐의 문제다. 장기기억으로 넘어가게 하기 위해서는 즉시 복습이 제일 중요하다. 4개든 5개든 수업 시간에 들으면서 외우려는 시도를 해야 한다. 낮은 길고 밤은 짧다. 또 학교에 있는 시간은 길고, 집에 있는 시간은 짧다. 따라서 학교에 앉아 있는 시간에 외우려는 시도를 하는 것이 굉장한 의미가 있다고 본다.
◇ "수업 후 5분이 중요하다"
두 번째는 5분 학습법이다. 수업이 끝나자 마자 5분 내에 즉시 반복하는 것이다. 수업시간이 끝나고 나서 배운 것을 3분에서 5분 정도만 정리를 해두면 다음에 볼 때 훨씬 더 기억이 잘 난다. 한 고등학생에게 5분 학습법을 얘기한 적이 있는데, 그 학생은 더 나아가 친구 2명을 섭외해서 수업 끝나고 수업시간에 외운 것을 간단하게 정리해서 발표하기까지 했다. 나머지 2명도 각각 또 다른 2명한테 발표를 했다. 이 학생들은 전교 300명인 학교에서 전교 50~70등 했었는데, 이 5분 학습법을 하고 난 뒤 바로 다음 학기에 전교 2, 3, 4등을 차지했다.
◇ "노트 한 권에 정리하라"
그리고 세 번째 복습은 집에 가서 이루어 진다. 집에 가서 1, 2, 3, 4, 5, 6교시 공부한 것을 각각 3~5분 정도 차분히 다시 보는 것이다. 그 때도 노트에 적어 본다. 수업시간에 외운 다음 쉬는시간에 노트 한권에 배운 내용을 3줄 정도 복습하고, 집에 와서도 3줄 정도만 복습하면 된다. 긴 시간을 할 필요가 없다. 그러면 하루 6교시를 들었어도 복습하는 시간은 18분 정도가 되는 것. 또 수업이 끝나고 5분 복습법을 할 때는 간단하게 했지만 집에 와서는 참고서도 봐가면서 좀 더 자세하게 하는 것이다.
그러면 세 번의 복습이 끝난다. 보통 때는 한 달 반 있다가 중간고사 때 처음 복습이 일어날 것이 하루에 세 번 일어난 것이다. 그것을 한 노트에 적고 일주일이 지나면 다시 일주일치를 보면 된다. 이것을 보는 시간도 30분이면 충분하다. 이 때 주의할 점은 노트 한 권을 이용해야 한다는 것. 그래서 이 한권을 한 달 동안 복습하면 약 30장 정도의 노트 분량이 나올 것이다. 그리고 한 달이 지난 후 전체적으로 한 달 동안 공부한 부분을 다시 보는 것이 중요하다. 이렇게 하면 5번의 복습이 일어난다.
중요한 것은 이런 복습을 할 때 걸리는 시간이 상당히 적은 시간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그 차이는 엄청나다. 5번의 복습이 일어나면 80%가 기억나는 상태에서 중간고사를 보는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20%만 기억나는 상태에서 중간고사를 치르는 것이다. 따라서 5분 복습법은 활용한 학생은 80%가 기억난 상태로 중간고사 기간에 나머지 20%만 열심히 하면 되는 것이다. 반면 80%를 잊은 학생은 더 열심히 해야 하는데 오히려 자신감이 떨어져 더 안 하게 된다. 타고난 지능을 이기는 것은 반복을 통한 습관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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