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화연 루머 해명 "미국 잠적설? 대치동 살았는데…"
SBS Biz SBS CNBC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3.03.09 21:16
수정2013.03.09 21:16
'차화연 루머 해명'
배우 차화연이 과거 루머를 해명했다.
차화연은 지난 8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의 '라이징 스타' 코너에 출연해 인터뷰를 했다.
이날 방송에서 차화연은 과거 드라마 '사랑과 야망' 이후 갑자기 은퇴를 했던 것에 대해 "연기에 너무 에너지를 쏟아부어 원형탈모와 신경성 신우염을 앓았다"고 고백했다.
또한 차화연은 은퇴 이후의 루머에 대해 언급하며 "은퇴 후 좋은 인연을 만나 결혼했다. 그런데 '차화연이 어디에 숨어 있다더라. 미국으로 잠적했다더라'는 루머가 떠돌았다"고 말했다. 이어 차화연은 "나는 대치동 집에서 아주 잘 살고 있었다"고 해명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차화연은 MBC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에서 백설주 역으로 열연하고 있다.
(차화연 루머 해명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배우 차화연이 과거 루머를 해명했다.
차화연은 지난 8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의 '라이징 스타' 코너에 출연해 인터뷰를 했다.
이날 방송에서 차화연은 과거 드라마 '사랑과 야망' 이후 갑자기 은퇴를 했던 것에 대해 "연기에 너무 에너지를 쏟아부어 원형탈모와 신경성 신우염을 앓았다"고 고백했다.
또한 차화연은 은퇴 이후의 루머에 대해 언급하며 "은퇴 후 좋은 인연을 만나 결혼했다. 그런데 '차화연이 어디에 숨어 있다더라. 미국으로 잠적했다더라'는 루머가 떠돌았다"고 말했다. 이어 차화연은 "나는 대치동 집에서 아주 잘 살고 있었다"고 해명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차화연은 MBC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에서 백설주 역으로 열연하고 있다.
(차화연 루머 해명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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