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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희 20년 전, 흑과거란 없다…바비인형 여기 있네!

SBS Biz SBS CNBC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3.03.01 19:32
수정2013.03.01 19:32

김원희 20년 전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서는 MC 김원희의 20년 전 인현왕후 시절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차광수는 MC 김원희를 가리키며 "나와 김원희는 M본부(MBC) 공채 탤런트 선후배 사이다. 또 과거 SBS '장희빈'이라는 사극에서 김원희가 인현왕후 역을 맡았을 때 내가 인현왕후의 오빠 민진우 역으로 출연한 인연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장희빈'에서 인현왕후 역할을 맡았던 김원희의 20년 전 자료화면이 등장했다.

자료화면 속 20년 전 김원희는 까무잡잡한 피부에 단아하고 앳된 외모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특히 인현왕후의 목욕신에서 몸에 물을 끼얹어 한복이 달라붙은 김원희의 모습에 출연자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김원희는 자신의 20년 전 모습에 "식은땀이 줄줄 흐른다"고 창피해 했다.

한편 김원희 20년 전 모습에 누리꾼들은 "김원희 20년 전, 흑과거란 없네" "김원희 20년 전, 진정한 바비인형" "김원희 20년 전, 나라면 인화해서 가보로 남길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원희 20년 전 / 사진 =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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