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MT사진 공개한 하정우 '남다른 인연'…둘이 무슨 사이?
SBS Biz SBS CNBC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3.02.11 10:11
수정2013.02.11 10:11
현빈 MT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9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 에는 영화 '베를린' 으로 강렬한 액션에 도전한 하정우와의 게릴라 데이트가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는 중앙대 연극영화과 선후배 사이인 하정우와 현빈의 과거 MT 사진이 공개됐다. 당시 하정우는 학생회장이었으며 현빈은 신입생이었다고.
2001년 MT 사진을 본 하정우는 "내 헤어스타일은 흑인들이 많이 하는 파마였다. 그때 반투명 선글라스가 유행해서 썼다"고 밝히며 터지는 웃음을 참지 못했다.
이어 그는 "현빈은 1학년 신입생 다웠다. 멋있었고 남달랐다. 저 뒤에 합성처럼 앉아있는 친구는 최대훈 이라고 유명한 연극배우다. 편집 안되고 꼭 나가면 좋겠다"며 웃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하정우는 먹방 노하우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KBS2 '연예가중계' 캡처)
지난 9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 에는 영화 '베를린' 으로 강렬한 액션에 도전한 하정우와의 게릴라 데이트가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는 중앙대 연극영화과 선후배 사이인 하정우와 현빈의 과거 MT 사진이 공개됐다. 당시 하정우는 학생회장이었으며 현빈은 신입생이었다고.
2001년 MT 사진을 본 하정우는 "내 헤어스타일은 흑인들이 많이 하는 파마였다. 그때 반투명 선글라스가 유행해서 썼다"고 밝히며 터지는 웃음을 참지 못했다.
이어 그는 "현빈은 1학년 신입생 다웠다. 멋있었고 남달랐다. 저 뒤에 합성처럼 앉아있는 친구는 최대훈 이라고 유명한 연극배우다. 편집 안되고 꼭 나가면 좋겠다"며 웃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하정우는 먹방 노하우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KBS2 '연예가중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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