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미가, '박근혜 타조백'으로 화제…홈페이지 '방문자 초과'
SBS Biz SBS CNBC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3.02.02 11:25
수정2013.02.02 11:25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드는 가방이 국산 잡화 브랜드 '호미가'인 것으로 추정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호미가는 악어가죽과 타조가죽을 주로 사용해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인 에르메스에 비견된다. 에르메스 타조백이 3,000만원대, 악어백이 5,000만원대인 데 비해 호미가의 악어백은 600만~800만원대, 타조백은 100만~200만원대로 알려져 있다. 품질은 수입 명품에 버금가지만 가격은 상대적으로 저렴해 최근 국내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몰이 중.
호미가는 디자인, 재단, 수령작업, 광작업, 랩작업, 조립작업에 이르기까지 전과정을 수작업으로 진행하며 100% 주문제작이다.
한국의 첫 여성 대통령인 박 당선인이 국산 브랜드를 선택함으로써 K패션의 세계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호미가의 브랜드 회사는 휘권양행으로 1994년 서울 방배동에서 악어핸드백 핸드메이드 제품으로 시작했다. 현재 롯데 현데 등 국내 주요 백화점에 15개의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았다.
현재 호미가 홈페이지는 방문자 수 초과로 들어갈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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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미가는 악어가죽과 타조가죽을 주로 사용해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인 에르메스에 비견된다. 에르메스 타조백이 3,000만원대, 악어백이 5,000만원대인 데 비해 호미가의 악어백은 600만~800만원대, 타조백은 100만~200만원대로 알려져 있다. 품질은 수입 명품에 버금가지만 가격은 상대적으로 저렴해 최근 국내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몰이 중.
호미가는 디자인, 재단, 수령작업, 광작업, 랩작업, 조립작업에 이르기까지 전과정을 수작업으로 진행하며 100% 주문제작이다.
한국의 첫 여성 대통령인 박 당선인이 국산 브랜드를 선택함으로써 K패션의 세계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호미가의 브랜드 회사는 휘권양행으로 1994년 서울 방배동에서 악어핸드백 핸드메이드 제품으로 시작했다. 현재 롯데 현데 등 국내 주요 백화점에 15개의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았다.
현재 호미가 홈페이지는 방문자 수 초과로 들어갈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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