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iOS 6.1 업데이트 "지도 바꾸고 LTE속도 개선했어요"
SBS Biz SBS CNBC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3.01.29 11:46
수정2013.01.29 11:46
iOS 6.1
애플이 아이폰·아이패드 운영체제(OS)를 'iOS 6.1' 버전으로 업데이트 했다.
애플은 28일(현지시간) iOS 6.1 업데이트를 알리고, LTE 네트워크 속도 향상과 일부 기능 개선을 했다고 밝혔다.
iOS 6.1은 기존 6.0의 자잘한 오류를 수정했으며, 애플맵 수정도 가해졌다.
가장 큰 특징은 36개국에서 지원되는 LTE 네트워크를 추가했으며, 이와 함께 네트워크 속도도 향상됐다.
더불어 iOS 6.0.1 업그레이드 후에도 계속 말썽을 일으킨 아이폰5와 아이패드 미니의 와이파이와 블루투스 기능도 수정됐다.
애플은 iOS 업데이트를 위해 그동안 다섯번의 베타 테스트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전 세계 더 많은 통신사들이 아이폰 LTE 속도를 개선할 수 있게 하는데 중점을 뒀다.
이 외에 그간 잘못된 위치 정보로 소비자들의 질타를 받았던 지도 앱을 수정했으며, 아이튠즈 매치 구독자가 아이클라우드에서도 개별 노래 다운로드를 가능하게 했다.
애플 음성 인식 비서인 '시리' 지원 언어를 늘렸으며, 티켓이나 상품권, 카드 등을 한 군데서 통합해 관리하도록 한 '패스북' 등 일부 앱 기능도 개선됐다.
(iOS 6.1 / 사진= 아이패드 업데이트 장면 캡처)
애플이 아이폰·아이패드 운영체제(OS)를 'iOS 6.1' 버전으로 업데이트 했다.
애플은 28일(현지시간) iOS 6.1 업데이트를 알리고, LTE 네트워크 속도 향상과 일부 기능 개선을 했다고 밝혔다.
iOS 6.1은 기존 6.0의 자잘한 오류를 수정했으며, 애플맵 수정도 가해졌다.
가장 큰 특징은 36개국에서 지원되는 LTE 네트워크를 추가했으며, 이와 함께 네트워크 속도도 향상됐다.
더불어 iOS 6.0.1 업그레이드 후에도 계속 말썽을 일으킨 아이폰5와 아이패드 미니의 와이파이와 블루투스 기능도 수정됐다.
애플은 iOS 업데이트를 위해 그동안 다섯번의 베타 테스트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전 세계 더 많은 통신사들이 아이폰 LTE 속도를 개선할 수 있게 하는데 중점을 뒀다.
이 외에 그간 잘못된 위치 정보로 소비자들의 질타를 받았던 지도 앱을 수정했으며, 아이튠즈 매치 구독자가 아이클라우드에서도 개별 노래 다운로드를 가능하게 했다.
애플 음성 인식 비서인 '시리' 지원 언어를 늘렸으며, 티켓이나 상품권, 카드 등을 한 군데서 통합해 관리하도록 한 '패스북' 등 일부 앱 기능도 개선됐다.
(iOS 6.1 / 사진= 아이패드 업데이트 장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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