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Biz

고호경 근황, 대마초 파문 후 청담동녀 변신…미모 살아있네!

SBS Biz SBS CNBC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3.01.28 14:08
수정2013.01.28 14:08

대마초 흡입 파문으로 몸살을 앓았던 배우 고호경이 근황을 공개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청담동녀가 된 고호경' 이라는 제목으로 여러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청담동녀가 된 고호경' 해당 사진에는 피팅 모델로 나선 고호경의 모습이 담겼다. 발랄했던 과거 모습과는 달리 한결 성숙해진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고호경은 지난 2006년 대마초 흡입 파문에 휘말리면서 활동을 중단한 배우다. 이후 2010년 tvN 시트콤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생초리'로 컴백했으나 큰 호응을 얻진 못했다. 

고호경 근황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더 예뻐졌네" "어딘가 확 달라진 것 같다" "사업가로 변신 응원할게요" "뭘 걸쳐도 예쁘네" "연기하는 모습도 보고 싶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IZABEL 쇼핑몰)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SBS CNBC 온라인 뉴스팀다른기사
스웨덴 한국 경기에도 빼박 콤비 중계… SBS 로그인 없이 고화질 무료 생중
[풋매골베스트] 지동원 '부활의 헤딩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