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 대학생, 'OT 갈 때' 뭐 입어야 할까?
SBS Biz
입력2013.01.25 08:05
수정2013.01.25 08:05
대학 합격자 명단이 발표됐다. 빠르면 1월부터 대학생 맛보기 생활이 시작된다. 신입생 오리엔테이션부터시작하여 각종 정모, 신입생 환영회, 새내기 배움터 등 행사가 줄줄이 이어진다.
하지만 이제껏 입고 다녔던 교복을 벗고 어떤 스타일로 신입생 환영회와 오리엔테이션을 참석해야 할지 고민이라면 깔끔하고 밝은 인상을 줄 수 있는 스타일로 좋은 인상을 심어주는것이 좋겠다.
▲ 비비드 포인트 컬러로 오리엔테이션에서 시선 사로잡기
한껏 멋내고 싶지만 어설프게 멋을 낸 스타일은 오히려 촌스럽기 마련. 이럴 때에는 신입생답게 신선하고 톡톡 튀는 컬러로 시선을 사로 잡아 보는 건 어떨까.
패션잡화 브랜드 빈치스벤치의 관계자는 “신입생다운 신선함과 풋풋함을 어필하기 위해서는 비비드한 컬러로 경쾌하게 연출 하는 것이 좋다. 단 과도한 믹스 매치는 자칫 촌스러울 수 있으니 원포인트를 공략하는 편이 낫다"며 "데님 팬츠와 비비드한 컬러의 니트를 매치하거나 또는 신입생답게 레드, 오렌지, 옐로우 등 비비드한 밝은 컬러의 포인트 색상의 가방을 선택하면 좋겠다. 여기에 미니멀하면서 클래식한 디자인의 액세서리를 매치하면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패션 감각을 뽐낼 수 있다”고 전했다.
▲ 보온성과 스타일을 모두 챙긴 캐주얼 룩으로 훈남 되기
캐주얼한 캠퍼스 룩을 유지하면서도 멋쟁이 남학생으로 변신하고 싶다면 활용도와 스타일을 모두 살릴 수 있는 패딩 베스트와 후드 아우터에 크기가 넉넉한 백팩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JB 패션의 HTML 마케팅 팀에서는 “넉넉한 수납공간과 포켓이 달린 스마트한 백팩은 대부분 1박 2일로 떠나는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에 간단한 잠옷과 세면도구 등을 넣기에도 편리할 뿐 아니라 학기가 시작되고 나서는 태블릿 pc, 노트북, 전공 서적 등이 들어갈 수 있는 세련된 신입생 룩에 마침표를 찍어줄 아이템”이라고 소개했다.
덧붙여 그는 “셔츠와 청바지, 면바지 등 그 어떤 아이템과도 매치가 용이한 패딩 베스트를 선택하면 쌀쌀한 날씨에 보온성까지 야무지게 챙길 수 있다. 최근에는 레더, 코튼, 벨벳 등 다른 소재가 믹스 매치된 고급스럽고 세련된 디자인도 많이 선보여지고 있으니 참고하라”고 귀띔했다.
(OSEN 제공)
※ 위 기사는 SBS의 제공기사로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OSEN에 있습니다
<사진>HTML, 빈치스벤치, 트윈셋, 잠뱅이, 스와로브스키 MLB, 크리미어 제공.
하지만 이제껏 입고 다녔던 교복을 벗고 어떤 스타일로 신입생 환영회와 오리엔테이션을 참석해야 할지 고민이라면 깔끔하고 밝은 인상을 줄 수 있는 스타일로 좋은 인상을 심어주는것이 좋겠다.
▲ 비비드 포인트 컬러로 오리엔테이션에서 시선 사로잡기
한껏 멋내고 싶지만 어설프게 멋을 낸 스타일은 오히려 촌스럽기 마련. 이럴 때에는 신입생답게 신선하고 톡톡 튀는 컬러로 시선을 사로 잡아 보는 건 어떨까.
패션잡화 브랜드 빈치스벤치의 관계자는 “신입생다운 신선함과 풋풋함을 어필하기 위해서는 비비드한 컬러로 경쾌하게 연출 하는 것이 좋다. 단 과도한 믹스 매치는 자칫 촌스러울 수 있으니 원포인트를 공략하는 편이 낫다"며 "데님 팬츠와 비비드한 컬러의 니트를 매치하거나 또는 신입생답게 레드, 오렌지, 옐로우 등 비비드한 밝은 컬러의 포인트 색상의 가방을 선택하면 좋겠다. 여기에 미니멀하면서 클래식한 디자인의 액세서리를 매치하면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패션 감각을 뽐낼 수 있다”고 전했다.
▲ 보온성과 스타일을 모두 챙긴 캐주얼 룩으로 훈남 되기
캐주얼한 캠퍼스 룩을 유지하면서도 멋쟁이 남학생으로 변신하고 싶다면 활용도와 스타일을 모두 살릴 수 있는 패딩 베스트와 후드 아우터에 크기가 넉넉한 백팩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JB 패션의 HTML 마케팅 팀에서는 “넉넉한 수납공간과 포켓이 달린 스마트한 백팩은 대부분 1박 2일로 떠나는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에 간단한 잠옷과 세면도구 등을 넣기에도 편리할 뿐 아니라 학기가 시작되고 나서는 태블릿 pc, 노트북, 전공 서적 등이 들어갈 수 있는 세련된 신입생 룩에 마침표를 찍어줄 아이템”이라고 소개했다.
덧붙여 그는 “셔츠와 청바지, 면바지 등 그 어떤 아이템과도 매치가 용이한 패딩 베스트를 선택하면 쌀쌀한 날씨에 보온성까지 야무지게 챙길 수 있다. 최근에는 레더, 코튼, 벨벳 등 다른 소재가 믹스 매치된 고급스럽고 세련된 디자인도 많이 선보여지고 있으니 참고하라”고 귀띔했다.
(OSEN 제공)
※ 위 기사는 SBS의 제공기사로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OSEN에 있습니다
<사진>HTML, 빈치스벤치, 트윈셋, 잠뱅이, 스와로브스키 MLB, 크리미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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