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노민 내 딸 서영이, 마술사로 특별출연…"김혜옥과 로맨스?"
SBS Biz SBS CNBC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3.01.17 08:34
수정2013.01.17 08:34
전노민 내 딸 서영이
전노민이 KBS '내 딸 서영이'에 특별 출연하게 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전노민의 소속사는 16일 "전노민이 '내 딸 서영이'에 특별출연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분량은 2~3주 분량으로 나올 예정이며, 39회부터 출연 예정이라고 알고 있다"고 전했다.
전노민이 '내 딸 서영이'에 출연하게 된 계기에 대해서는 "연출가와 작가가 이번 역할에 생각하고 있는 이미지와 전노민의 이미지가 어울릴 것 같다는 판단 하에 섭외를 진행했다. 전직 마술사로 출연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이어서 "(김혜옥과) 로맨스까지 가게 될 것 같지는 않지만 묘한 인연이 생길 것 같다. 워낙 시청률이 많이 나오는 작품이라 부담스러운 것도 사실이다. 전노민 본인 역시 괜히 특별출연 했다가 드라마에 민폐가 되는 건 아닌지 모르겠다며 걱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노민 내 딸 서영이 특별출연 사실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혜옥과 로맨스? 완전 궁금하다" "내 딸 서영이 더 재밌어 지겠다" "전노민 출연 기대중"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전노민 공식사이트 / 전노민 내 딸 서영이)
전노민이 KBS '내 딸 서영이'에 특별 출연하게 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전노민의 소속사는 16일 "전노민이 '내 딸 서영이'에 특별출연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분량은 2~3주 분량으로 나올 예정이며, 39회부터 출연 예정이라고 알고 있다"고 전했다.
전노민이 '내 딸 서영이'에 출연하게 된 계기에 대해서는 "연출가와 작가가 이번 역할에 생각하고 있는 이미지와 전노민의 이미지가 어울릴 것 같다는 판단 하에 섭외를 진행했다. 전직 마술사로 출연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이어서 "(김혜옥과) 로맨스까지 가게 될 것 같지는 않지만 묘한 인연이 생길 것 같다. 워낙 시청률이 많이 나오는 작품이라 부담스러운 것도 사실이다. 전노민 본인 역시 괜히 특별출연 했다가 드라마에 민폐가 되는 건 아닌지 모르겠다며 걱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노민 내 딸 서영이 특별출연 사실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혜옥과 로맨스? 완전 궁금하다" "내 딸 서영이 더 재밌어 지겠다" "전노민 출연 기대중"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전노민 공식사이트 / 전노민 내 딸 서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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