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 딸자랑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물었더니…"
SBS Biz SBS CNBC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3.01.16 15:04
수정2013.01.16 15:04
'신동엽 딸자랑'
신동엽의 이색 딸자랑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는 김정태와 김형범의 자식 자랑 배틀이 펼쳐졌다.
이에 MC 신동엽은 딸 지효 양은 언급하며 "내 딸은 솔직함이 매력이다. 표현력이 참 뛰어나다. 엄마 아빠 중에 누가 좋느냐고 물으면 '나는 내가 제일 좋아요'라고 답한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이어 신동엽은 딸에 대해 "시원시원하고 쿨하고 잔정이 없다. 또 유난히 인사성이 없다"며 "이 방송을 좀 보고 인사성이 좋아졌으면 좋겠다. 아주 정신이 없다. 인사하라고 하면 막 장난친다"고 말하며 예능감 넘치는 딸을 자랑했다.
또 신동엽은 "3살짜리 아들은 노래 부르는 것은 좋아한다"며 새벽에 혼자 노래를 부르는데 조금 민망하다"고 말했다. 아들이 부른다는 노래는 신동엽이 출연한 광고 속에 나오는 노래였기 때문.
신동엽의 말을 들은 다른 출연자들은 "광고 재계약을 노리는 것 아니냐"고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기도 했다.
'신동엽 딸자랑'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동엽 딸자랑 센스있다" "자랑인지 개그인지 아무튼 웃겼다" "신동엽 딸 예능감 대박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동엽 딸자랑 / 사진=SBS '강심장' 캡처)
신동엽의 이색 딸자랑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는 김정태와 김형범의 자식 자랑 배틀이 펼쳐졌다.
이에 MC 신동엽은 딸 지효 양은 언급하며 "내 딸은 솔직함이 매력이다. 표현력이 참 뛰어나다. 엄마 아빠 중에 누가 좋느냐고 물으면 '나는 내가 제일 좋아요'라고 답한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이어 신동엽은 딸에 대해 "시원시원하고 쿨하고 잔정이 없다. 또 유난히 인사성이 없다"며 "이 방송을 좀 보고 인사성이 좋아졌으면 좋겠다. 아주 정신이 없다. 인사하라고 하면 막 장난친다"고 말하며 예능감 넘치는 딸을 자랑했다.
또 신동엽은 "3살짜리 아들은 노래 부르는 것은 좋아한다"며 새벽에 혼자 노래를 부르는데 조금 민망하다"고 말했다. 아들이 부른다는 노래는 신동엽이 출연한 광고 속에 나오는 노래였기 때문.
신동엽의 말을 들은 다른 출연자들은 "광고 재계약을 노리는 것 아니냐"고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기도 했다.
'신동엽 딸자랑'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동엽 딸자랑 센스있다" "자랑인지 개그인지 아무튼 웃겼다" "신동엽 딸 예능감 대박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동엽 딸자랑 / 사진=SBS '강심장'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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