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 모태솔로 고백 후회 "각오 돼 있으니 한 분만…"
SBS Biz SBS CNBC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3.01.15 19:20
수정2013.01.15 19:20
'임시완 모태솔로'
제국의아이들 임시완이 '모태솔로' 발언을 후회한다고 밝혔다.
임시완은 지난 11일 자정 SBS 파워FM(107.7MHz) '정선희의 오늘 같은 밤'에 출연해 '모태솔로' 발언에 대한 심경을 털어놨다.
임시완은 "2012년 내가 했던 가장 큰 실수는 바로 '강심장'에서 했던 '모태 솔로' 고백이었다"며 "(여자) 한 분만 걸려라. 각오는 단단히 돼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임시완은 본인을 둘러싼 엄친아 이미지에 대해서 "전교 1등은 딱 한 번 해봤다. 반항 한 번 없이 너무 조용히 살아서 학창시절의 추억이 많이 없는 게 후회된다"고 전했다.
임시완에 대해 정선희는 "임영감님 한 분 모시고 방송한 것 같다. 어쩜 저렇게 바른 사내가 또 있을까?"라며 감탄했다.
한편 임시완은 오는 2월 12일 개막하는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 테크니컬러 드림코트'에서 주인공 요셉 역을 맡았다.
(임시완 모태솔로 / 사진=OSEN 제공)
제국의아이들 임시완이 '모태솔로' 발언을 후회한다고 밝혔다.
임시완은 지난 11일 자정 SBS 파워FM(107.7MHz) '정선희의 오늘 같은 밤'에 출연해 '모태솔로' 발언에 대한 심경을 털어놨다.
임시완은 "2012년 내가 했던 가장 큰 실수는 바로 '강심장'에서 했던 '모태 솔로' 고백이었다"며 "(여자) 한 분만 걸려라. 각오는 단단히 돼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임시완은 본인을 둘러싼 엄친아 이미지에 대해서 "전교 1등은 딱 한 번 해봤다. 반항 한 번 없이 너무 조용히 살아서 학창시절의 추억이 많이 없는 게 후회된다"고 전했다.
임시완에 대해 정선희는 "임영감님 한 분 모시고 방송한 것 같다. 어쩜 저렇게 바른 사내가 또 있을까?"라며 감탄했다.
한편 임시완은 오는 2월 12일 개막하는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 테크니컬러 드림코트'에서 주인공 요셉 역을 맡았다.
(임시완 모태솔로 / 사진=OSE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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