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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율 과거사진 통통 몸매 '반전'…20kg 감량 비법 대체 뭐야?

SBS Biz SBS CNBC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3.01.15 13:38
수정2013.01.15 13:38

신소율 과거사진.

배우 신소율이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4일 첫 방송된 MBC '토크클럽 배우들' 에서는 배우 황신혜, 심혜진, 예지원, 송선미, 신소율, 고수희, 박철민, 고은아, 민지, 가수 존박이 열혈 토크를 펼쳤다.

특히 이날 배우 신소율은 과거 사진을 공개하며 혹독한 다이어트를 했던 시절을 고백했다.

신소율은 "20살 때 몸무게가 많이 나갔다"라는 말로 말문을 연 신소율은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신소율은 학창시절인 듯한 모습으로 지금과는 달리 통통한 볼살을 보이고 있는 모습니다.

신소율은 과거사진을 공개하며 "저 때가 75kg 이었다. 지금은 51kg이다"라고 고백해 스튜디오를 경악케 했다.

이어 신소율은 과거 남자친구에게 잘 보이고 싶었던 마음에 독하게 살을 뺐다고 고백하며 "당시 남자친구가 나를 너무 동생 취급했다. 한달을 아무것도 안먹어 살을 뺐다"고 고백했다.

한편 이날 신소율은 굶어서 살을 뺀 후 요요현상을 겪었던 순간을 고백하며 결국 운동을 통해 지금의 몸매를 만들게 됐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사진 = MBC '토크클럽 배우들'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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