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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래원, 첫사랑 솔직 고백 "데뷔 초 만난 여배우 때문에…"

SBS Biz SBS CNBC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3.01.14 09:25
수정2013.01.14 09:25

'김래원 첫사랑'

배우 김래원이 첫사랑에 대해 고백했다.



김래원은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 참여해 데뷔 초 함께 작품을 했던 1살 연상 첫사랑 여배우에 대해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래원은 "첫사랑 여배우 때문에 어머니가 주신 금 목걸이, 전축을 비롯한 집안 살림을 다 팔았다"고 전했다.

이어 김래원은 "지하철로 왕복 3시간이 걸리는 여배우의 집까지 매일 데려다 주는 등 자신의 모든 것을 올인해 '종교와도 같은 사랑'을 했다"며 순수했던 첫사랑에 대해 진솔하게 털어놓기도 했다.

하지만 김래원은 첫사랑 여배우 때문에 죽을 뻔 했다고 밝히며 "한강에 뛰어들었다 "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낸 것으로 전해졌다.



김래원의 솔직 담백한 이야기가 펼쳐질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는 14일 밤 방송될 예정이다.

(김래원 첫사랑 / 사진=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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