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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찬기, 스타 프로게이머에서 배우로?…얼마나 잘생겼기에

SBS Biz SBS CNBC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3.01.11 13:55
수정2013.01.11 13:55

프로게이머 출신 배우 민찬기(24)가 화제다.

11일 오전 한 매체는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로 활약했던 성학승과의 인터뷰를 게재하며 과거 프로게이머로 활약했던 인물들의 최근 근황을 전했다.

그 중 '미남 테란'으로 활약했던 민찬기로, 그는 최근 KBS 2TV 일일시트콤 '패밀리'에서 꽃미남에 이기적인 기럭지를 자랑하는 인기남 '알' 역으로 열연, 가수 겸 배우 박지윤과 러브라인을 펼치고 있다.

민찬기는 지난 2006년 POS팀 소속 프로게이머로 데뷔했다. 이후 MBC 게임 히어로라는 팀에서 주축 멤버로 활약했고, 이후 공군 에이스에 입단해 프로게이머로서 활약을 이어갔다.

특히 민찬기는 '미남 테란'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잘생긴 외모로 많은 여성 팬을 가지고 있었다. 공군에서 제대와 동시에 MBC 게임 히어로에 복귀했으나, 게임단의 해체와 함께 은퇴를 선언했다.

한편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들의 근황을 접한 누리꾼들은 "민찬기는 그나마 잘 풀렸지만 성학승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 같다" "민찬기, 배우할만큼 잘생겼네" "성학승 근황 충격이다" 등 다양한 바응을 보였다.

(사진 = KBS 2TV '패밀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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